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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tton that adds strength to comfort<br> Tencel Utility Wide Pants

Cotton that adds strength to comfort
Tencel Utility Wide Pants

120.41 USD
    Mileage 1.20 USD
    Weight 1.00 Kg
    Special Note : Delivery Information: 10 business days
Product information  +

코튼의 탄탄함에 텐셀의 부드러움, 그리고 약간의 스판이 더해진 데일리 와이드 팬츠입니다. 너무 흐물거리지 않고, 그렇다고 뻣뻣하게 몸을 누르지도 않아 하루 종일 입기 좋은 균형감이 느껴져요. 실루엣은 여유 있게 떨어지는 와이드 핏입니다. 허벅지와 종아리 라인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면서도, 앞쪽 절개선과 스티치 디테일이 세로 라인을 만들어 트렌디한 워크웨어 무드를 연출합니다. 프론트의 큼직한 포켓과 절개 디테일은 워크 팬츠 특유의 실용적인 분위기를 더해주지만, 과하게 캐주얼하거나 투박하지 않습니다. 셔츠와 입으면 단정하고, 티셔츠와 입으면 여유로운 데일리룩이 완성돼요. 네이비 컬러는 차분하고 세련된 인상으로, 베이지 컬러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입기 좋습니다. 두 컬러 모두 계절을 크게 타지 않고, 옷장 속 기본 상의들과 쉽게 어울리는 컬러예요. 흰 셔츠, 스트라이프 니트, 기본 티셔츠, 가벼운 재킷까지 어렵지 않게 매치됩니다. 편하게 입고 싶은 날에도 성의 없어 보이지 않는 팬츠, 매일의 옷장에 꽤 든든하게 남을 아이템입니다 😊

 

 

 

 

 

 

 

 

 

오늘은 이렇게 입었어요 

 

 

 

 

 

 

 

 

 

엄마와 여행을 오면 사진이 조금 이상해집니다

 

수평이 살짝 기울고,

 

산보다 내 다리가 더 크게 나오고,

 

거기 서봐 해서 섰는데 정작 얼굴은 잘려 있어요.

 

한바탕 웃고 나면 뭐 나름 이 사진들도


자연스럽고 좋아 보입니다.

 

 

 

 

 

이번에 엄마와 머문 집은 태국 북부의

 

한 건축가가 가족과 살기 위해 직접 지은 집이예요.

 

가족이 오래 가지고 있던 논 위에 집을 크게 채우는 대신,

 

2.5라이의 땅 절반 이상을 숲과 자연으로 남겨두었다고 해요.

 

 

 

 

 

더 흥미로운 건 집을 짓기 전의 이야기입니다.

 

건축가는 땅 곳곳에 텐트를 치고 직접 잠을 자며

 

바람이 어디에서 불어오는지, 산은 어느 자리에서 가장 잘 보이는지,

 

하루를 보내기 편안한 곳은 어디인지 먼저 살펴보았다고 해요.

 

집을 먼저 그리고 땅을 맞춘 것이 아니라, 땅에서 살아본 뒤 집을 그린 셈이예요.

 

 

 

 

 

실내는 약 60㎡로 아담하지만

 

실제로 머물러보면 별로 작게 느껴지지 않아요.

 

높은 천장과 넓은 데크, 바깥으로 열린 공간 덕분인 듯 합니다.

 

1.2m가량 길게 뺀 처마는 햇빛과 비를 막아주고,

 

땅에서 띄운 구조는 습기를 피하면서 바람이 지나갈 길을 만들어요.

 

가족이 간직해온 60년 넘은 티크 목재와

 

이 지역의 대나무도 다시 집의 일부가 되었어요.

 

 

 

 

 

엄마와 며칠을 지내며 생각했습니다.

 

좋은 집도 좋은 여행도 무언가를

 

빽빽하게 채워야 완성되는 건 아니라고.

 

그대로 남겨둔 숲, 가만히 바라본 산, 데크에 앉아 과일을

 

나눠 먹던 시간처럼 비워둔 자리가 오히려 오래 기억된다고.

 

 

 

 

 

그리고 엄마가 찍어준 조금 기울고,

 

조금 잘리고, 어딘가 엉뚱한 사진들까지도.

 

잘 찍은 사진은 아닐지 몰라도

 

엄마가 여행 내내 바라본 제가 그 안에 있네요.

 

 

 

 

 

 

 

 

 

 

 

 

 

 

 

Size and Material Information   +

Cotton 62%, Tencel 35%, Span 3% Slightly stretchy / Not see-through / Normal thickness / No gloss Soft to the touch / Normal weight / Unlined / Relaxed fit M(55) : Total length 95 Waist 36 Hips 47.5 Crotch 27 Thigh 30.5 Hem 21 L(66) : Total length 96 Waist 38 Hips 49.5 Crotch 28 Thigh 31.5 Hem 22 XL(77): Total Length 97 Waist 40 Hips 51.5 Crotch 29 Thigh 32.5 Hem 23 Model is 168cm tall and wearing Size M (55-66).

Shipping, Exchange and Return Notice   +

Delivery takes an average of 3-5 days. Free shipping for purchases over 70,000 won. For reorder products, it takes about 15 days to deliver. The product being reordered is notified by text message of the warehousing schedule within 5 days of ordering. If you would like an exchange or return,please leave a note on the inquiry board For more information on exchange and refund policies,Please refer to this.

코튼의 탄탄함에 텐셀의 부드러움, 그리고 약간의 스판이 더해진 데일리 와이드 팬츠입니다. 너무 흐물거리지 않고, 그렇다고 뻣뻣하게 몸을 누르지도 않아 하루 종일 입기 좋은 균형감이 느껴져요. 실루엣은 여유 있게 떨어지는 와이드 핏입니다. 허벅지와 종아리 라인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면서도, 앞쪽 절개선과 스티치 디테일이 세로 라인을 만들어 트렌디한 워크웨어 무드를 연출합니다. 프론트의 큼직한 포켓과 절개 디테일은 워크 팬츠 특유의 실용적인 분위기를 더해주지만, 과하게 캐주얼하거나 투박하지 않습니다. 셔츠와 입으면 단정하고, 티셔츠와 입으면 여유로운 데일리룩이 완성돼요. 네이비 컬러는 차분하고 세련된 인상으로, 베이지 컬러는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입기 좋습니다. 두 컬러 모두 계절을 크게 타지 않고, 옷장 속 기본 상의들과 쉽게 어울리는 컬러예요. 흰 셔츠, 스트라이프 니트, 기본 티셔츠, 가벼운 재킷까지 어렵지 않게 매치됩니다. 편하게 입고 싶은 날에도 성의 없어 보이지 않는 팬츠, 매일의 옷장에 꽤 든든하게 남을 아이템입니다 😊

 

 

 

 

 

 

 

 

 

오늘은 이렇게 입었어요 

 

 

 

 

 

 

 

 

 

엄마와 여행을 오면 사진이 조금 이상해집니다

 

수평이 살짝 기울고,

 

산보다 내 다리가 더 크게 나오고,

 

거기 서봐 해서 섰는데 정작 얼굴은 잘려 있어요.

 

한바탕 웃고 나면 뭐 나름 이 사진들도


자연스럽고 좋아 보입니다.

 

 

 

 

 

이번에 엄마와 머문 집은 태국 북부의

 

한 건축가가 가족과 살기 위해 직접 지은 집이예요.

 

가족이 오래 가지고 있던 논 위에 집을 크게 채우는 대신,

 

2.5라이의 땅 절반 이상을 숲과 자연으로 남겨두었다고 해요.

 

 

 

 

 

더 흥미로운 건 집을 짓기 전의 이야기입니다.

 

건축가는 땅 곳곳에 텐트를 치고 직접 잠을 자며

 

바람이 어디에서 불어오는지, 산은 어느 자리에서 가장 잘 보이는지,

 

하루를 보내기 편안한 곳은 어디인지 먼저 살펴보았다고 해요.

 

집을 먼저 그리고 땅을 맞춘 것이 아니라, 땅에서 살아본 뒤 집을 그린 셈이예요.

 

 

 

 

 

실내는 약 60㎡로 아담하지만

 

실제로 머물러보면 별로 작게 느껴지지 않아요.

 

높은 천장과 넓은 데크, 바깥으로 열린 공간 덕분인 듯 합니다.

 

1.2m가량 길게 뺀 처마는 햇빛과 비를 막아주고,

 

땅에서 띄운 구조는 습기를 피하면서 바람이 지나갈 길을 만들어요.

 

가족이 간직해온 60년 넘은 티크 목재와

 

이 지역의 대나무도 다시 집의 일부가 되었어요.

 

 

 

 

 

엄마와 며칠을 지내며 생각했습니다.

 

좋은 집도 좋은 여행도 무언가를

 

빽빽하게 채워야 완성되는 건 아니라고.

 

그대로 남겨둔 숲, 가만히 바라본 산, 데크에 앉아 과일을

 

나눠 먹던 시간처럼 비워둔 자리가 오히려 오래 기억된다고.

 

 

 

 

 

그리고 엄마가 찍어준 조금 기울고,

 

조금 잘리고, 어딘가 엉뚱한 사진들까지도.

 

잘 찍은 사진은 아닐지 몰라도

 

엄마가 여행 내내 바라본 제가 그 안에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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